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성해방 이론과 글로벌 성혁명의 문제점과 한계점을 이해하고, 현대 사회의 성과 가정문제(프리섹스∙페미니즘∙동성애∙가족해체 등)를 극복하기 위한 세미나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피스센터 4층 글로벌피스우먼 사무실에서 글로벌피스우먼(GPW)과 가정평화협회(FPA) 회원 총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GPW와 FPA가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향후 한국 사회에서 올바른 남녀 관계와 가정관을 확산하기 위한 오피니언 리더로서, 나아가 대사회 활동을 시작하는 계기로 삼는 것을 목적으로 5주 동안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참석자 소감>

●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동안 제가 잘 몰랐던 부분, 사람들의 인식 속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침투하고 있는 성문제의 심각성을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었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페미니즘 운동을 이끌고 온 사람들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어떠한 부분이 문제인지, 심각성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성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올바른 관점으로 남녀관계나 가정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지 알게 된 점이 좋았습니다. (20대 남성)

● GPW의 회원으로서 LGBT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어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LGBT에 대해 옹호적인 입장을 표시하는 친구들이나 주변 엄마들을 만날 때마다 느끼고 있던 답답함이 강의를 통해 정리가 되었습니다. 제 스스로가 먼저 올바른 성과 가정에 대한 가치관을 다시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40대 여성)

● 이번에 주제로 다루었던 내용들은 평소에 대충 알고 있던 내용이었지만 이번에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랑비에 옷이 젖듯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우리 사회에 원래 있었던 것처럼, 원래 그랬던 것처럼 침투해 있는 성과 가정문제가 정말 심각하다는 위기 상황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가정 내에서의 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 지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무엇보다 대안을 잘 정립해 실질적인 대 사회운동으로 진행시켜 나가야 되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던 세미나였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40대 남성)

● 성과 가정에 대한 사회문제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이런 시간을 마련해 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리며 존경합니다. 다음으로 이어질 세미나에도 참석을 희망합니다. 모든 깨어있는 많은 사람들과 손을 잡고 함께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50대 여성)

● 어려운 주제를 청중들의 눈 높이에 맞춰서 알기 쉽게 강의해 주신 덕분에 성해방사상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몰랐던 내용을 새로 알게 되니 충격적이기도 했고 이 문제의 심각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녀들을 교육하기 위해서는 더욱더 많은 내용, 깊은 내용을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했고 모든 식구들이 꼭 들어야 되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남편과 함께 들어보고 싶습니다. (30대 여성)

● 과거 역사부터 현재까지의 젠더 문제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가르쳐 주시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문제까지 다루어 주셔서 현실감 있었습니다. 다음 이어질 세미나도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스마트폰으로 쉽게 동영상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문화공산주의 사상이 그들에게 깊게 들어오고, 또 그것이 당연시되는 세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인만큼 우리가 이 성해방사상의 문제점을 확실히 이해하고 우리도 대책을 실천해 나가며 자신의 가정에도 적용해 나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대 여성)

● 솔직히 세미나에 참석하기 전에는 이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고 그냥 궁금해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강사님이 오랫동안 착실히 열정적으로 준비해 오신 것을 느꼈고 이 내용의 심각성이 잘 전달된 세미나였습니다. 수십년간 우리 가정과 사회에 침투한 문화공산주의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너무 안일했던 제 자신임을 반성하면서, 사회에 만연하고 가정과 사회를 좀먹는 문화공산주의의 허황된 이념이 없어지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빨리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50대 여성)

●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성의 다양성을 주장하는 내용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자녀들의 성교육에 대한 방향성을 잡아 나가고, 나아가 올바른 성윤리관이나 우리가 이루어 갈 이상가정 실현을 위한 초석인 가정의 중요성을 세미나를 통해 더 절실히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대안을 마련하고 함께 동참해야 할 필요성이 많은 세미나였습니다. 언론 매체를 통해서 페미니즘, 성의 다양성에 대한 문제를 듣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깊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고 있는지는 몰랐었고, 단지 소수집단이 주장하는 정도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자유주의 페미니즘 남녀평등에 대해 주장하는 정도로 가볍게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더 사실적인 이야기를 접하면서 그 심각성과 성해방이론을 들고 나온 그들의 전략이 이렇게 무서운 사회를 만들고 있고, 배후에 있는 엄청난 계획을 가진 그릇된 세력들이 뒷받침하고 있다는 사실을 더 깊이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가정의 중요성, 사랑에 대한 관점, 남녀의 역할 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고, 지금 이러한 시대에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회구성원으로서 기여해 나가야 할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올바른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이 알아가고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50대 여성)

● 이번 세미나에서 젠더 문제가 정말 심각하다는 것을 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 세미나에 참석하는 것에만 만족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한테 알려주는 대사회 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자로서 어린이들에게도 눈높이에 맞춰서 꼭 알려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성’에 대한 문제는 정말 무섭기 때문에 올바른 교육이 어릴 때부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가정 교육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0대 여성)

● 청소년교육에 있어서 앞으로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해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또 현대 문화 속에 흐르는 마르크스 주의, 공산주의가 어떻게 스며들어 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 역사와 배경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싶었고 ‘성’이라는 것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5번의 강의 내용을 통해 마르크스주의의 역사와 현재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SEX, GENDER, SEXUALITY 등 모르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것들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생활에 녹아 있다는 것을 느꼈고, 교묘한 말장난 같은 단어가 많은데 그런 것들을 올바로 이해하고 궁극적으로는 올바로 교육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20대 남성)

● 매번 강의가 짧고 간결한 설명이었고, 전체적 흐름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렇게 심각한 성문제를 우리가 진작부터 더 잘 이해하고 준비했더라면 지금의 이 사태까지 가진 않았을 거라는 아쉬움과 동시에 지금이라도 우리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역할을 하는 FPA와 GPW의 회원이 돼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더 많은 회원들이 이 세상에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그리고 사회운동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0대 여성)

● 어린 손녀딸들의 성교육을 위해서 공부하자는 동기로 참석하게 되었는데, 이 정도로 성과 가정 문제가 심각한지 꿈에도 몰랐습니다. 부모들이 먼저 잘 알아야 자녀들을 올바르게 교육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이어지는 세미나에도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60대 여성)

이번 세미나를 시발점으로 하여 향후 더 깊이 학습할 기회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젠더 이데올로기 세미나(5회), 제4차 절대성 세미나를 추후 진행할 예정입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후루타 나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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