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평화협회 충남지구, 2024 가정평화 축복운동 보고회 성료

‘하나님 아래 인류 한가족, 새로운 평화 문명 건설’을 위한 2024 충남지구 가정평화 축복운동 보고회가 5월 25일(토) 오후 2시 충남 천안 와이몰 4층에서 110여명의 회원과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가정평화협회 소개영상 시청, 가정평화협회 조인범 협회장의 ‘하나님 아래 인류 한가족 가정평화 축복운동’ 특강, 소감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조인범 협회장은 특강을 통해 한국의 현재 상황을 진단하면서, 반드시 성공적으로 대한민국 가정의 위기를 회복해 나갈 것을 설파했습니다. 아울러 “축복 결혼의 확대와 가치변화 운동으로 가정을 되살려 하나님 아래 인류 한가족 이상을 실현해 나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 가정평화협회를 창설하신 문현진 박사님 내외분의 창설 취지와 목적, 비전에 회원들 모두가 정렬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이지원 천안시 의원은 축사를 통해 “가정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함께 지역에서 힘을 합해 가정의 가치를 되살리는 일에 적극 참여하고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경미 런업 대표, 손영재 홍익그룹 총괄이사, 이동일 회장, 정용효 회원, 김민지 회원 등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의 소감발표도 진행됐습니다.

특히 정용효 회원은 “오늘의 강연을 교육계에서도 진행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이동일 회장은 “공주지역에 초대해 이 감동을 잊어버리기 전에 강연 행사를 추진하겠다” 등의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이날 강연회의 장소를 제공한 손영재 홍익그룹 총괄이사는 “가정의 가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날 참석자들 모두는 강의 내용에 깊이 공감하면서 가정평화협회 충남지구 활동에 힘을 모으고,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 가정평화협회 김경수 충남 지구회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충남지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가정평화 축복운동을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펼치는 충남지구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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