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광주전남지구·경기지구 가정평화 축복운동 보고회 성료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 새로운 평화 문명의 건설’을 위한 2024 광주전남지구·경기지구 가정평화 축복운동 보고회가 각각 지난 4월 5일과 6일 양일간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먼저 ‘2024 광주전남지구 가정평화 축복운동 보고회’가 지난 5일(금) 오후 2시 전남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 8층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가치회복 축복운동’이라는 주제로 조인범 협회장의 특강, 광주전남지역 소감 및 활동보고, 폐회 및 저녁식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가정평화협회 광주전남지구 회원들의 봄나들이 워크숍을 겸한 행사로, 본 행사에 앞서 오전에는 목포 유달산 및 고하도 문화탐방(케이블카) 등을 진행해 회원들 간의 화합의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조인범 협회장은 “저출산·고령화 등을 비롯해 한국 사회가 마주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정의 가치를 되살려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가정평화 축복운동’이 대중사회화 및 이슈화 돼야 하고, 이제 그 길을 우리가 조금 더 지혜를 모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축복운동이 바로 가정의 가치를 되살려 하나님 중심의 가정을 이루는 것이고,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을 이루는 방향이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어 6일(토) 오후 3시에 열린 ‘2024 경기지구 가정평화 축복운동 보고회’는 경기 수원 실크로드호텔 지하 1층 대연회장에서 7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시종일관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 조인범 협회장은 ‘위기의 시대에 축복운동을 통한 가정의 가치는 새로운 문명을 창건해가는 비전과 희망이라는 점’을 각인시켰습니다.

또한 조인범 협회장은 가정평화협회 창설자인 문현진 박사를 소개하면서 “국가, 신앙, 인종을 넘어서 모두가 추구할 수 있는 가정의 이상을 가정평화협회가 제시하고 있다”며 “성혼축복식은 창조주께서 정해 놓은 사랑의 질서를 걸어가겠다는 약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날 보고회는 유용근 전 국회의원, 김정만 경기도 개발위원회 총재, 이태규 우주항공테마파크조성사업회장, 선병규 통일을 실천하는사람들 경기도 상임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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