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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침, 깨끗한 접시와 식기를 캐비닛의 제자리로 옮기다가 각 항목에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러자 “아, 내가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다면 정말 잘 관리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그 물건들을 아주 조심스럽게 그리고 정중하게 옮기고 내려놓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 후 남은 아침 시간 동안 집 안의 다른 물건들에게도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어요. 그러자 마음속에서 따뜻한 기운이 흐르면서 청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차를 운전하면서 앞의 도로, 길가의 잎이 없는 나무와 표지판, 집, 상점, 사무실, 사람, 하늘, 구름, 숨 쉬는 공기, 물 등 주변의 모든 것에 대해 같은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에는 몰랐던 제 주변의 모든 것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저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 저는 눈물이 났어요. 주변의 모든 것들과 일종의 ‘하나됨’이나 보이지 않는 유대감을 느끼면서 그들에게 더 많이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이 체험을 하기 전의 제 모습을 되돌아보니,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찾으려는 노력은 많이 했지만 내 주변의 모든 것의 형태로 내게 다가오는 눈에 보이는 사랑에는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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