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의 다양한 대안들

전자기기의 다양한 대안들

일을 나가거나, 요리, 청소 등 할 일들이 태산 일때, 스마트폰, 타블렛, 온라인 스트리밍등의 서비스와 같이 편리하게 아이를 다룰 수 있는 방법은 없죠.TV가 집안의 가정부 역활을 하는 이 시대에 우리 부모들은 이런 현대의 편리한 전자기기들이 없는 시간은 상상 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길을 걸으며 스마트폰을 하느라 전봇대에 머리를 부딪칠 뻔한 아이들을 보면서 아이들이 전자기기 속 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것에 고게를 젓기도 합니다.  “참 요즘 애들이란!”

그러게요. 참 요즘 애들이란…

아이들과 함께하는 게임 시간!

하지만 아이들은 정말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사실 아무 문제도 없다는 듯이 잘 지내고 있죠. 많은 부모들이 전자기기에 대해 간혹 비관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는 한 번 다른 관점에서 살펴보도록 해요.

기술들의 발전은 사실 중립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가치를 가졌는지에 따라 좋은 일에 쓰일 수도 나쁜일에 쓰일 수도 있죠. 기술의 발전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러한 과학 기술의 발전 통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여러 사랑하는 사람들과 연락을 주고 받을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전자기기를 너무 자주 사용하는 것이 아이들이 다른 중요한 활동에 방해가 되는 것은 사실이죠. 그래서, 우리는 아이들의 전자기기 사용을 어떻게 통제 할 수 있는지가 아니라,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여러 활동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래서 여기 전자기기 사용을 대체 할 수 있는 몇 가지 활동을 나열 해 봤습니다! 창의성과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아래의 활동들을 통해 아이들은 성숙해 나가고 스스로 능력과 지식을 기를 수 있는 동기를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 가족과 함께하는 보드 게임, 카드 게임, 제스쳐 놀이 등 가족끼리의 화목한 경쟁은 활력을 불어 일으켜 줄 것 입니다.
  • 축구, 농구, 야구등 아이들과 체육활동을 하는것은 어떤가요? 시간이 부족 하다면 다양한 운동 클럽에 가입시키켜 보는 건 어떤가요?
  • 공원에 가기: 놀이터, 공원등, 여러 공터들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운동을 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이들이 지루해 한다고요? 그럼 가족 등산을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날씨에 맞게 옷을 입히고 간식을 챙겨 가는 것도 잊지 마세요. 어린 아이들과 동행 한다면 길이 좀 평평한 곳을 찾아 것는 것이 좋겠죠.
  • 미술과 공예: 아이들의 창의성을 길러주고 싶으시다면 미술이나 공예 만한 것도 없죠. 인터넷에서 다양한 무료 미술이나 공예 활동을 찾아 방문하거나, 아이들과 편안히 집에서 함께 앉아 서로의 초상화를 그려보세요.
  • 레고, 블럭, 나무 가지등 여러 물건들을 쌓고 조립하는 것은 멋있는 작품들을 만들 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줄 수 있습니다.   

엄마와 함께 요리하는 아이.

  • 집에 입맜이 까다로운 아이가 있나요? 레시피를 함께 고르고 요리를 하면서 아이의 입맛을 알아가 보세요. 아이들이 스스로 요리를 하면서 음식에 감사하는 마음가짐을 배우고 또 음식을 덜 남기도록 좋은 습관을 길러줄 수 있을 것 입니다.  
  • 아이와 독서하기: 도서간에 가거나, 집에서 책을 읽는 것 처럼 평온한 활동도 없죠.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여러 장점들은 덤 이고요.
  • 퍼즐! 조각 퍼즐 부터 스도쿠등 이 차분한 활동은 아이의 뇌 성장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당신에게 짧은 휴식을 허락할 것 입니다.
  • 음악 공연은 어떤가요? 집에 작은 음악가가 살고있다면 함께 연습하고 가족 앞에서 연주를 해보세요. 음악 연주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집에 아직 비싼 악기를 들일 수 없다면, 간단한 악기들을 집에서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집에 손재주가 좋은 아이가 있나요? 그렇다면 집에 자그마한 정원을 함께 가꿔보세요. 아이들은 흙을 만지고 심은 식물이 자라나는 것을 보는것에 즐거움을 발견합니다. 다양한 야채와 과일을 기르는 재미뿐만 아니라 가족을 위한 맛있고 신선한 먹을거리를 제공해 줄 것 입니다.

이렇게 스크린 밖에도 많은 즐겁고 유익한 활동들이 참 많습니다. 당신의 선택은 무었인가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랑 더 아야기 해야겠어” 진은 미소로 말했다. 진이 아버지와 깊은 부자간의 대화를 나눈지 2주이상 지났다. 아버지가 출장을 다녀온지 얼마 안 되었지만 그 날의 대화는 아버지를 보지 못했던 기간을  채우기라도 하듯, 4시간이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경제적 계획부터 미래의 목표, 어머니 건강, 최근 얻은 교훈까지 아버지와 나누는 대화는 그야말로 다양했다. 요즘 둘 다 학교나 직장 일, 아르바이트, 일상생활까지 바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그런 바쁜 가운데에도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진에게는 매우 중요했다. 많은 고민과 생각들, 그리고 많은 아이디어들이 자기 안에 넘쳐흘러 “가끔씩 아버지와 이야기하면서 체크해야겠다”고 느껴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버지와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많은 일들이 실제로 해결되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진은 앞으로 몇 년간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하고 있었다. ‘대학에 가야하는가?’ ‘간다면 경제적 부담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 ‘나는 어떤 진로를 생각하고 있는가?’ 그 생각들과 동시에 떠오른, 궁극적인 질문은 ‘나는 나머지 인생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결정했는가?’ ‘지금 내가 바란 자리에 서 있는가?’ ‘나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가?’였다. 최근에는 이런 주제를 가지고 아버지와 많은 대화를 나눈다. 아버지와 대화를 하다 보면 그런 어려운 질문들이 하나 둘 해결되며 머리가 정리되는 것을 느끼고 성장을 실감할 수 있었다. 진은 아버지와 대화함으로써 일체화되는 것을 느낀다. 마치 주파수를 맞추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 아버지와 일체화되면 마치 자신의 인생을 외부에서 보는 것 같이 느꼈고, 색다른 관점에서 자신을 바라볼 수 있었다. 둘이 이야기하며 인생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또 사소하지만 중요한 일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결정할 수 있었다. 즉, 뚜렷하고 목표가 있는 생활을 만들 수 있었다. 진은 인생이란 단순히 자신이 해 온 일들에 달려있는게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전수받으며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무엇에 대해서든 자녀들이 아버지와 대화를 나누면 그것을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더 흥미를 갖게 될 것이다. 아버지와 대화하면 뭐든지 가능하게 느껴진다.    
  • 아버지, 어머니, 요즘 아이들과 대화하셨습니까?
  • 아이들 여러분, 요즘 부모님들과 대화해 보았습니까?
  • “너무 바쁜” 사람이 되지 마세요. 부모와 아이들의 대화로 얻는 결과물은 생각보다 클 것입니다.
신뢰의 다리

신뢰의 다리

“양치 했니?” 엄마가 성준이에게 물었습니다.

성준이는 별 생각없이 “응” 이라고 대답합니다.

대답을 하고나서 성준이는 멈칫 했습니다.  사실은 양치를 하지 않았던 것이지요. 하지만 “응”이라고 해야 엄마가 기뻐한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나온 대답이었습니다.

“사실은 안했어요. 하지만 지금부터 할께요.”

엄마는 미소를 지으면서 “그래” 라고 말합닌다.

성준이는 왠지 마음이 뿌듯합니다. 엄마와 나와의 사이에 연결되어 있는 신뢰의 다리가 더 튼튼해졌기 때문이죠. 그리고 ‘정직하게 말하기’ 근육도 조금 더 생긴 것 같습니다.

성준이는 지난 주 핵심가치 아카데미(Core Values Academy, CVA)에서 나와 상대방의 사이에 이어져 있는 ‘신뢰의 다리’대해 배웠습니다. “양치기 소년” 이라는 동화를 읽었는데, 한 소년이 장난으로 계속 거짓말을 하다가 그만 마을 사람들과의 사이에 연결되어 있던 신뢰의 다리를 잃어버리는 내용이었습니다.

거짓말을 하면 신뢰의 다리는 약해지거나 끊어져 버리지만, 진실을 말하면 오히려 다리는 더 튼튼해집니다.

가장 중요한 신뢰의 다리는 나와 하나님 사이, 그리고 나와 부모님 사이의 다리라고 성준이는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 다리가 튼튼해야 큰 사랑이 오갈 수 있다고도 배웠지요. 늘 정직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진실은 신뢰의 다리를 강화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늘 정직하게 말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가끔씩 거짓말 하는 것이 더 쉽게 느껴질 때도 있지요. 혼나지 않을 수도 있고요.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진실과 정직함을 통해 부모와 자녀는 문제를 발견하고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양치질과 같은 작은 일들에도 진실의 근육을 쓰는 훈련을 해야합니다. 아이들이 그런 훈련을 하며 성장하면, 이후에 정말로 필요한 순간이 왔을 때 강인하게 훈련된 진실의 근육을 사용할 수 있게 되겠지요. 살아가며 마주하게 될 다양한 관계 속에서,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하나님과의 관계 또는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말입니다. 

 

아이와 함께 해보세요:

진실과 거짓말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 해 봅시다.

아이들과 같이 신뢰의 다리를 그려 봅시다. 그 다리가 하나님이나 부모님과 어떻게 이어져있고 어떻게 사랑을 받거나 조언을 받는 데 도움이 되고 있는지 이야기 해 봅시다.

어떻게 진실의 다리를 튼튼하게 만드는지, 거짓말이 다리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이야기 하며 그림으로 표현해 봅니다.

진실과 거짓말 사이에서 고민하는 상황에 대한 예를 들어가며 이야기 해 봅시다. (예: 아빠 엄마 몰래 장난치다가 무언가 망가뜨렸을때, 싸움을 했을 때 등)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찾아서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찾아서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재능을 어떻게 알 수 있어요?” “어떤 것이 재능으로 여겨지나요? 재능의 정의가 뭐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재능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지” 에 대해서 토론하고자 대학생들과 젊은 전문가들이 ‘CVL포럼’에 모였습니다. CVL(코어벨류 포 라이프)에서는 학교나 직장에서 쓸 수 있는 실용적 조언부터 결혼 준비등 인생을 변화시키는 큰 결정에 대한 대처법까지 젊은이들이 자신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대화를 나눕니다.   한 젊은이가 먼저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 재능을 발휘할만 한 잠재력을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아 태어났을 것입니다.” 그 의견에 대해 한 엔지니어가 스스로의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무엇을 주셨는지 찾는 것과, 다양한 영역을 도전하면서 자신의 재능이 무엇이며 어떤 목적으로 써야하는지 찾아내는 것과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봐요.” “저는 처음에 의료현장에서 일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과학기술을 전공했기 때문에 정제공장에서 일하게 됐어요. 지역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은 사람들 일상생활에 영향을 준다는 뜻입니다. 저희가 하는 일은 간접적이지만 저렴하게 가족들에게 교통수단을 제공하고, 사람들이 다양한 장소에 가거나 남들과 만나서 시간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분야가 무엇이든 우리의 일과 재능이 어떻게 세상에 이로움을 줄 수 있는지 발견 할 수 있고,  그 재능을 세계에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 했을 때 이 재능은  “하나님으로부터 부여 받은 것”이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호기심에 찬 한 참가자가 물었습니다. “궁금한데요? 여러분은 본인에게 만족감과 열정을 안겨주는 분야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분야 사이에서 결정을 망설인 적이 있어요?” 국제NPO단체에서 일하는 여자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디자인학과 국제관계학을 공부했어요. 제가 디자인을 제외할 수 없었던 이유는 디자인에 대해 열의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저는 ‘이게 올바른 일이다’ 라는 이유 만으로 학습분야를 결정해야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자기가 공부하는 분야를 통해 새로운 원리를 찾아볼 수 있고, 이 내용으로 세상 사람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를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또 다른 사람이 반응했습니다. “자기 양심에 귀를 기울리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남들이 말하는 것을 듣기도 해야겠지만, 결국 자기 양심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지금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재능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지요? 재능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에 재능이 있는지 모를리가 없어요. 하나님이 그 재능과 열정을 주시기 때문이에요. 그렇기때문에 하나님께 물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직접 대화를 할 순 없으니 자신의 양심에 묻는 과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저는 음악을 하고 싶었지만 제 양심이 따라오지 않아서 그만뒀어요. 하지만 그 후의 삶에서 음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진답니다.” 알래스카의 한 젊은 남자는 자기개발의 중요성을 말했습니다. “우리의 거짓 감각이 때로는 방해가 됩니다.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이 잘하는것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랬을 때 자기자신을 더 잘 알아갈 수 있게 되고 또 새로운 재능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당신의 재능을 발견하기 위해 당신이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CVL의 답은 이렇습니다. “자연으로 나가라! 자연 속에서 머리를 말끔히 정리하라.” “일기를 쓰라. 단순히 있었던 일만을 적는 게 아니라, 나에게 ‘나의 동기는 무엇인가?’ 라고 물어본다.”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기도한다”  

당신이 익숙하던 것과 이별해야 한다. 당신의 재능을 발견하라.

 Make a difference!

젊은이 이야기: “올바른 마음의 동기를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젊은이 이야기: “올바른 마음의 동기를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수미카는 학교에서는 조금 낯을 가리는 성격이지만 Jr.LTF에서 이야기할 때는 성숙한 영적 견지(見地)를 보여줍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리더가 되기 위한 배움에 있어서 성숙한 관점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Jr.LTF는 가정평화협회가 제공하는 청소년을 위한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입니다. 영성을 개발시키고 각 가정, 지역,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합니다.

수미카는 2017 Jr.LTF 프로그램에 “보다 발전된 관점을 가진다”는 목표로 참가했습니다. 그녀의 내성적인 성격을 생각하면 남들에게 다가가서 여름에 참가할 인도네시아 봉사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매우 큰 도전이었습니다. 수미카는 본인이 그 과제를 어떻게 극복해 나갔는지, 사람들 앞에서 경험을 나누어주었습니다.

 “저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싶었고, 남들을 위해 살고 싶다는 강한 마음으로 자신을 동기부여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겸손함과 감사의 마음이 있으면 우리의 사회를 더 나은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올바른 마음의 동기를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수미카가 이야기 하듯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서는 자신 만의 이익이 아니라, 보다 큰 목적으로부터 동기부여됨으로써 문제들을 해결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미카는 보다 큰 목적을 생각함으로써 자기만의 세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관점”으로부터 바라보는 새로운 성숙 단계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내 선택에 책임을 진다

내 선택에 책임을 진다

요시는 피아노를 연습할지 아니면 읽고 있던 만화책을 계속 읽을지 두 가지 선택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었습니다.

“왜 피아노를 연습해야 할까?” 요시는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맞아, 매일 연습하겠다고 약속했지” 라고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피아노 연습을 하면 좋은 일들이 많아. 피아노를 잘하게 됨으로써 더 어려운 곡도 잘 칠 수 있게 될거야. 그리고 자기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가질 수 있고 엄마를 기쁘게 만들 수 있잖아.”

요시는 만화책을 덮고 피아노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그날 밤 어머니가 집에 들어왔을 때 요시는 자신있게 피아노를 연습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어머니는 따듯한 미소를 지으며 “고맙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CVA봉사프로젝트에서 기부 받은 사탕의 정리를 도와주는 요시(왼쪽)

매주 일요일에 진행되는 핵심가치아카데미에서 요시는 “내 선택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중요성”, 다시 말하면 “선택의 주인이 되는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요시가 배운 주인의식이란 누가 나에게 시켜서가 아니라 본인이 그 행동의 가치를 이해하고 스스로의 적극적 의지로써 행동에 옮긴다는 뜻입니다. 각 학생들은 자신이 행동의 주인이 되기 위한 연습으로써 다양한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요시는 그중 피아노 연습을 골랐습니다. 일주일 동안 요시는 어머니를 기쁘게 만들고 선생님을 자랑스럽게 만들고, 또 연습하는 가치를 느꼈으며, 매일 자기관리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인생 속의 다양한 장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공부나 건강한 식생활, 집안일, 영적 성장을 위한 공부, 회사 일 등 많은 일들을 우리에게 시키게됩니다. 본인의 주인의식이 없으면 우리는 누군가가 시켰을 때에만 행동하는 습관을 기르게 될 것입니다. 주인의식이란 스스로가 가치를 느끼고 스스로 행동하게 되는 “행동의 의식적 선택”을 가능하게 합니다.

 

예:

  • 공부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세계를 도울 수 있는 지식을 얻기 위해서이다.
  • 건강하게 먹는다. 왜냐하면 튼튼한 몸을 만들고 하나님과 세계를 돕고 자기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 집안일을 한다. 왜냐하면 내 가족과 자신에게 더 책임감을 가지기 위해서이다.
  • 기도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나의 관계성을 맺기 위해서, 그리고 그날 하나님이 나에게 가르쳐주려고 했던 내용을 깨닫기 위해서이다.
  • 나의 가치를 공부한다. 왜냐하면 내 가족의 가치에 대해 알기 위해서이다.

 

 집에서 실천하기:

아이의 실천항목 리스트를 만들어 봅시다.

아이와 함께 항목 하나하나에 대해서 이야기해 봅시다. 아이가 각 항목을 실천하면 어떤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설명해 봅시다.

아이가 일주일 동안 그 실천 내용의 “주인”이 되도록 목표를 세웁시다.

일주일 후에 주인의식에 대해서 무엇을 배웠는지, 또 그 행동의 주인이 됨으로써 실천 항목에 주어진 가치가 무엇인지 이야기 해 봅시다.

앞으로 아이가 본인 행동의 선택을 놓고 스스로 주인이 되어야 할 상황을 가정해서 이야기 해 봅시다. (예: 형제들과 먹을 것을 나눠야 하는 상황, 진실을 말할지 거짓을 말할지 선택해야 할 때, 집안일을 망설일 때 등)